초기 32mb 는 05년 당시 벨류팩을 샀을때 들어있던 물품.
512mb는 처음에 두개였다...두개를 사용하면 1기가 처럼 사용할수 있겠다 싶어서
06년 초기에 구입...하지만 애니나 일드 보려고 갈아끼는게 너무 귀찮아서
1기가 구입!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서 부천까지 가서 질렀는데...
판매자가 2기가 나오기 전에 재고 정리할겸 해서 싸게 판다고 해서 OTL
몇달쯤 지났을 무렵 중고장터를 둘러보다가 동네에서 중고 2기가 정품을 판매하는 판매자가
있어서 바로 질렀었다...정품 맞다고 하더니...짭 이었다...110메가 집어넣는데 3분 쯤
걸리는 메모리 스틱따윌 쓰긴 싫어서 그냥 거의 방치...판매자는 당연히 연락두절.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도 안나서 길에서 만나도 복수도 못한다.
4기가는 폴더플X스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그냥 구입...당시의 나는 DS에 빠져 있었기 때문에
PSP는 신경도 안써서 4기가는 그렇게 잊혀져갔다.
8기가는 이번에 JCB카드를 하나 만들게 된 기념으로 일본PSN에서 게임좀 사서 넣으려고
구입...
재미있는 점은 저 모든 메모리 스틱의 (32mb 제외) 가격을 3만원대에 구입했다는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