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받은 스트레스 따위 게임을 사서 풀어버릴테다!
라는 생각으로 쇼핑몰을 보는데...생각해보니 나는 가난하잖아...
어쩔수 없이 포기하려는 순간...눈에 띈 9천원 짜리 브라더스 인 암즈 HH.
옛날에 한번 구매해보고 싶었지만 언어의 압박과 가격의 압박으로 잊고 살았는데
딥따 싸길레 그냥 질러버렸다...그러다가 우연히 피어2도 발견 17000원...질러버림.
뭐 플레이 할 시간 따위는 없지만...이번주 수요일까지만 고생하면 모든게 끝나니
조금만 참고...7월 부터 무슨 게임 하고 놀지 미리미리 질러놔야 겠습니다.
아마...고스트 트릭 부터 먼저 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