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잠실점 교보문구나 신간 당일에 사러 갈때는 코엑스 반디앤루니스를 이용하는데.
그런 서점 가보면 길바닥에 않아서 잡지나 책같은거 않아서 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뭐 어차피 시간들 때우는 사람들이고 서점을 제가 전세낸것도 아니니깐 길바닥에 않아있든
누워서 넷북을 하든 뭐라 할 처지는 아니지만 좀 피해는 안줬으면 하네요...ㅜ.ㅜ
코엑스에 만화책 사러가면 거기는 잡지 코너 뒤에 만화책 신간 코너가 있는데 신간 하나도
안보이게 신간 쌓아논곳 위에 잡지 펼쳐놓고 보고있으면서 잠깐 비켜달라니깐 째려보더군요.
이건 뭐...제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도 이런 찜찜한 기분을 느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ㅋ
코너 이동할때마다 바닥에 않아있는 사람들 안밟게 조심조심 피해가야 되고...
책 안살꺼면 살살이라도 보지 바닥에 쫙 펴놓고 사진 찍는거 보면 참...어이가 없을때도 있죠.
교보잠실도 길가에 않아있는 사람들 때문에 잠깐 비켜 달라면 귀찮다는듯한 인상 쓰고.
서점도 이렇게 통행을 막고 있는 사람들은 좀 통제를 하던지 해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