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으로 신발끈 하나 구입해야 겠습니다.
날씨도 따듯해지고 있고 운동좀 해야겠다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별로 신발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이라는게 있어서...ㅎ
신어보니 착용감은 정말 좋네요 사이즈도 딱 맞고 가볍기도 하고.
아이폰에 있는 Nike+iPod 기능도 한번 이용해봐야겠다 싶어서 몇달째 벼루고 있었는데.
개 쥐꼬리만한 연말정산+ 짭잘한 부수입 이 있어서 구입.
게임의 유혹에 져서 운동을 관두게 되면 뭐...그냥 신고 다녀도 이쁜 신발이니ㅎㅎ
일단 센서도 구매 완료...전원이 켜져 있는지 꺼져 있는지 확인하기가 힘들어서
20분정도 뻘짓 했네요...전원을 키는게 살짝 누르는거고 끄는게 3초간 누르고 있는건데
계속 끄고 키고 반복 했네요...ㅜ.ㅜ
센서가 소모품이라 건전지 다 달면 버리고 재구입 해야 되더군요.
사과 개객끼들...
가격은 어느정도 하죠?? 저도 얼마전에 나이키 런닝화 하나 구매해서센서사고 운동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