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개인정보 자꾸 보험사에 파는건데..ㅡ.,ㅡ..?
시간가는거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받아보니
홈플러스 상담원 누구누구 입니다.
이번에 회원님 실비 어쩌구 하나 신청해드리려고 하는데 괜찮으시나요?
라고 물어보길레 "아뇨 안괜찮습니다" 라고 하니깐
당황하면서 처음부터 다시 설명을 하더군요
"신청안해주셔도 됩니다" 하니깐 "다음번에 보험 상담전화 받으시는거 동의 하나요?"
....ㅡ.ㅡ.....말장난 하나ㅋㅋ...
나: 동의 안합니다
상담원: ....아...네...
나: 끊어도 될까요?
상담원: 앗ㅋㅋ상담원 누구누구 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가~~~~끔 오는 전화라고는 맨날 원링 이나 보험사 라니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