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갔더니 꼬꼬면 발매 되었더군요ㅎㅎ
5개짜리 4250원 주고 사왔습니다.
전면 후면 배고픈 관계로 2개를 시식하기로 했습니다...
평범한 라면의 기본 베이스 를 그대로 따릅니다. 면+스프+건더기
신라면흑형 같이 뭔가 쓸데없이 거창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스프부터 투척합니다.
물이 끓을법한 시점에 스프를 넣고 끓기 시작할때 면을 넣어 먹습니다.
뒷면에 조리팁을 보니깐 계란 흰자만 넣어서 먹던지 통으로 넣어 먹으라는데
흰자만 분리 하기는 귀찮기 때문에 그냥 통으로 넣었습니다.
우와왁~ 그릇이 작아서 국물이 다 안들어가네요....ㅜ.ㅜ
뭔가 쫄은것 처럼 보이지만 간만에 성공작 입니다ㅋ
신라면블랙은 먹어봤을때 진짜 별로란 생각이 들었는데 꼬꼬면은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국물은 순한듯 하지만 마시면 이외로 칼칼한 맛이 강해서 좋더군요ㅎ
아쉽다면 건더기의 부재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노력한 흔적은 보이긴 하지만ㅋㅋ
뭐 아무튼 한동안은 꼬꼬면에 빠져 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