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잘 못 만난 몸값 비싼 피그마 화이트 락 슈터 입니다.
보자마자 웬지 얼굴이 되게 귀여어 진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이외로 스텐드 없이 잘 서있습니다.
오히려 뒤에 스텐드 구멍이 헐렁해서 스텐드 끼우면 더 ㅂ♡같아지더라구요..ㅜ.ㅜ
은근히 좋은 엉덩이 같습니다.
무장 하다가 빡쳐서 다시는 안 할거 같습니다.
이녀석은 온몸에 왜이리 뾰죽 한 부분이 많은건지 건드릴 때마다 손에 데미지가..,
그래도 무기는 남겨뒀습니다....
주인을 잘 못 만난 너는 이제부터 내 방의 먼지를 상대로 열심히 싸워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