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과 9월은 정말 야근의 연속행진 이었는데 이제 슬슬 마무리 단계라서
야근에서는 해방 되었습니다.
그동안 야근 하고 집에 가면 뭐 하지도 못하고 씻고 게임 조금 하다 보면 끝.
이제는 시간이 갑자기 팍 생긴거 같은 기분입니다.
정시 퇴근은 당연한 권리인데...이제 매일 칼퇴근 한다고 하는것도 웬지 웃기기도 하네요ㅋㅋㅋ
근데...항상 생각하는게 이렇게 방심하다 보면 꼭 사건이 팍 터진다는거.
10월15일 까지면 견디면 안정과 평화가 찾아올거 같습니다.
당연한 권리인 정시퇴근인데 마치 회사에서 일 열심히 안하고 시간되면 딱 튀어버리는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버렸죠...
그리고 꼭 평안한 날이 조금 있다가 갑자기 사고가 터지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