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머리속에 FPS 라는 장르를 심어주는 계기가 된 게임이 바로 콜옵 이죠ㅎ
콜옵2는 지금 계정 말고 옛날 계정으로 도전과제 1000점을 처음으로 달성한 게임이기도 하죠.
WAW 이후로 한글화로 안나오게 되서 스토리 중시의 플레이를 하는 저로서는
그나마 스토리 알아들을수 있는 일판으로 구매해서 플레이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죠...
그래도 정발 판매량이라도 좀 높으면....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정발판도 구매해 줬지만
개뿔...그냥 호구처럼 사주니깐 영문판으로 계속 내는거 같네요 ㅆㅂ...ㅜ.ㅜ
암튼 올해 나올 콜옵 신작은 제발 한글로 플레이 하고 싶네요.
한글화 하면 360판 플스3 판 두개 삽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