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비 사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라는 이름의 봉투가 자리에 놓여있어서
"오잉?!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해 상품권이라도 지급해줬나?"
라는 기대를 하고 뜯어 봤지만 보면 볼수록 열받는 급여명세서 였네요...ㅡ.ㅡ
뭐...암튼...이번달에 퇴직갑근세 라는 명목으로 돈을 왕창 뜯어갔네요 ㅆㅂ랄탱탱부랄 놈들...
근데 이 퇴직 갑근세 라는 명목으로 돈을 뜯긴게 처음이라 그러는데 이게 뭔가여?
또 감사님이랑 한바탕 배틀 뛰어야 될거 같은데 이게 뭔지 자세히 알고 가야 헛소리를 하는건지
옳은 말을 하는지 알수 있을꺼 같아서요ㅎ
아시는 분 좀 가르쳐주십시요 굽신굽신..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