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프로젝트 세개 던저준거 미친듯이 일해서 다 끝냈는데...
토요일도 별로 할 일 없는데 억지로 출근 했고.
오늘도 오전에 새로 들어온거 후딱 해주고 오후부터는 할일도 없이 놀았는데,
6시30분 되어서 퇴근 하려고 하니깐......
가긴 어딜 가냐고.......9시까지 "대기" 하라고 하네요.
니미....할 일 이라도 있음 그냥 억지로 하면 되는건데...이게 뭐야...일도 없는데 야근.
남들 야근 한다고 나도 우정야근 해줘야 하나?
남들 칼퇴하고 내가 야근 할때는 누가 뭐 있어줬나?
아 진짜 더럽네.................
제일 짜증나는건 그래도 야근 하는 병신 같은 저 자신 이네요...ㅆㅂ..ㅜ.ㅜ
더럽다 더러워 젠장..............
근데 그냥 30분 뒤에 갈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