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에서는 피가 나고 물집이 터지고 신발 마저 푹신하지 않아서 레알 지옥..ㅜ.ㅜ
결국 원하던 게임중 몇개는 포기하기도 했네요...
로보틱스 노츠를 제외한4작품은 전부 국내에서도 손쉽게 구할수 있는 게임들입니다.
플레이는 해보고 싶었지만 언어 압박으로 건들지도 않았던 게임입니다.
그래도 꼭 해보고 싶어서 일판으로라도 집어왔습니다...ㅜ.ㅜ
로보틱스 노츠는 매장마다 있더라구요 CD만 파는 거랑 특전? 같은거 해서 판매하는데
가격 차이도 200엔 밖에 안나고 해서 특전판 으로 구매해왔습니다.
충동 구매라고 할수 있죠..ㅜ.ㅜ
엑박 매니아라서 플스겜은 별로 없습니다.
목표 였던 메탈기어라이징 외에 나머지 두작품은 예정에도 없었죠...
레드데드리뎀션은 엑박판이 더 좋다는 말을 듣고...후회했습니다...ㅜ.ㅜ
엑박판이 500엔 더 비싸서 그냥 플3으로 샀는데 말이죠.
갓옵워 1,2 HD 왜 산건지 모르겠네요ㅋㅋㅋ
그냥 국내에 나온게 영문판 이어서 안샀고...해보고는 싶었던 게임이고 해서
산건데...그냥 플스2 로 플레이 하는게 300% 좋은 선택이라는걸 배웠습니다.
이스 셀세타 랑 코드오브프린세스는 충동 구매 입니다..ㅜ.ㅜ
그리고 국내에 물량이 없다는 소리에 흠칫 해서 그냥 일본 간김에 사온 섬란SV
근데 막상 다른 게임들 하느라 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3DS 판 섬란 버스트 를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는 중이었죠....
그나마도 툼레이더 나온 다음 부터는 툼레이더만 하느라...바다건너서 사온 게임들은 전부 GG
거기다 이번달에 게임도 많이 나오고...에휴 언젠가는 다 했으면 좋겠습니다ㅋ
아 진짜 주말에 게임 해야 되는데 왜 이리 보자고 하는 사람이 많은지...우울하군요ㅋㅋㅋ
한가할때는 찾지도 않는데...꼭 이럴때만...ㅜ.ㅜ
그냥 한달 내내 집에서 게임만 했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