끙...주말동안 이라면 집에 사람이 있으니 괜찮은데...
월요일 되면 낮에는 출근해서 봐줄 사람도 없을텐데 여기다 두고 가다니..ㅜ.ㅜ
솔직히 겁나 귀엽긴 합니다.
근데 제가 기르는 고양이도 아니니 혹여나 잘 못 되거나 잃어버리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너무 불안합니다...ㅜ.ㅜ
날씨도 더운데 베란다도 닫어버리고 창문도 다 닫아버렸습니다.
천사같은 외모로 3단 책장위에 올라가 피규어를 뒤엎어 버릴때는 정말 사신 같아 보이더군요.
으으...이 녀석을 어떻게 돌봐줘야 한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