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08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레드링 안뜨고 잘 버틴 저의 팔콘이 결국은 문제를 일으키네요.
게임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트레이가 드디어 완전히 맛 이 간거 같습니다.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사용 해 봤지만 반응이 없습니다.
AS 받을까 생각중인데 인터넷으로 접수 한다 해도 13만원 든다고 하네요.
아휴...차라리 돈 더 보태서 차라리 신형으로 사고 싶기도 하고 근데 또 생각해보면 돈 아깝고ㅋㅋ
지금 당장은 360을 그다지 사용 안하니 상관은 없지만요ㅋ
하나 새로 산다해도 지금 사용하는 트레이 맛탱이간 360은 처리도 곤란하고...ㅜ.ㅜ
보름간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ㅋ
거기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지도...
마소 AS가 그냥 닥치고 리퍼품 교환이라 10만원이 넘지만 수리 업체들은 고장난 곳만 수리해서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