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어스3 주문형 게임을 저렴하게 할인해서 다운 받고
다운 받은 김에 예전에 못 했던 라암의 그림자도 다운 받아서 해봤습니다.
하아...오랜만에 하는데 왜 이리 재미있는지 모르겠네요...ㅜ.ㅜ
1에서 엑스트라급으로 나오던 김중위 완전 맘에 드는 인물이네요 썩어빠진 COG내부에도
이리 군인 같은 인물이 있었다니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 더군요 (라암 개갞끼..ㅜ.ㅜ)
2에서 진짜 충격을 줬던 타이 도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갑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암튼 라암의 그림자를 해보니 다른 시리즈도 미친듯이 땡깁니다.
이번주는 간만에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1~3, 저지먼트 까지 정주행 이나 해봐야 겠습니다.
오랜만에 GOW의 포스트아포칼리스 적인 그 분위기 를 마구 느끼고 싶네요ㅎ
왓독아 미안하다...ㅜ.ㅜ 이달중에는 엔딩 봐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