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된 엑박인지 기억도 안나는 제 팔콘..ㅜ.ㅜ
트레이가 거의 사망이네요 트레이 여는데 10분 정도 걸리네요ㅋㅋ
아 이걸 사설 수리 할것인가 마소AS 에 보낼것인가
마소AS는 그냥 15만원 내고 교환 받으라 강요하고...사설 수리는 트레이 교체한다면 6만원 정도 일텐데
지금 쓰는 기기에 애착이 너무 강해서 가능하면 끝까지 함께 하고 싶은데 말이에요
창문도 없어 밀폐된 제 방에서 몇년간 레드링 한번 안뜨고 나에게 충성을 다한 엑박을 이제는 쉬게 하고
아예 신형을 사버릴지...ㅋ
일단 이달은 버텨보고 여유 있는 달에 다시 생각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