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트로피 작업 하면서 술마시기 포니만 남겨놓고 있던 상황에서
패치 나온다는 소리 듣고 잠시 중단했던 왓독 입니다.
진짜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 이지로 확 내려간 기분 입니다.
솔직히 예전 부터 술 작업 하던 사람입장에서는 진짜 확실히 쉬어진걸 체감할수 있습니다만...
처음 하시는 분 이라면 약간 귀찮다는 건 느낄수 있을것 같네요.
특히 스틱조작으로 원 한개에 두개 넣는 부분은 여전히 까탈스럽더군요ㅋㅋ
그래도 사실상 플래티넘 달성에 최대 난관이 술마시기였다면
이제는 그정도의 난관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트로피 난이도가 자체가 그다지 어렵지 않았던 만큼
많은 분들이 도전해서 즐거운 트로피 라이프 되셨으면 합니다.
다음번엔 인퍼머스SS DLC 플래티넘이나 준비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