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태가 맘에 들어서 구매한 아리사.
출근하니 택배가 도착해있길래 점심때 집에 가져다 놓고 확인겸 뜯어놓고
로우앵글로 뒷태를 감상중인데 옆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이...이놈아...그작은 박스에는 어떻게 들어간거냐..ㄷㄷㄷ..
막상 들어가니 너무 작은듯 하네요ㅋㅋ
꽉 끼임ㅋㅋ
억지로 나오려고 해서 박스 찢어질 뻔했네요.
잘 못 나오는 것 같아서 그냥 박스 뒤집어서 구해줬습니다..ㅜ.ㅜ
여러모로 바람직한 아리사는 다음 기회에 제대로된 사진을 올려야 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