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타일이 던전 탐색 이라고 해서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페르소나4 애들 워낙에 좋아해서 캐릭터에 애정을 갖고 구입했습니다.
헐퀴...재미있습니다ㅋ
던전 탐색도 오토맵핑이 있어서 바닥이랑 벽은 자동으로 마킹 되니깐
그냥 아이콘들만 올려가면서 맵 완성 해나가는 재미가 엄청 쏠쏠하네요
전투도 처음에는 미친듯이 어려웠지만 적응되니깐 수월하네요
약점공략+버스트 시스템을 이해하니 SP관리도 되니깐 던전 탐색에 집중할수 있더라구요.
네비의 전투지원 스킬도 엄청 유용하고 확실히 머리좀 쓰고 해야 되는 전투라 재미있습니다.
휴대폰 게임의 자동사냥 같은거에 적응 되신 분들이라면 엄청 싫겠지만요..ㅡ.ㅡ
무엇보다 레이 귀엽습니다!!!
레이 귀여워요!!
레이짜응 핫도그 뺏어먹고 싶습니다...ㅜ.ㅜ
레이 때문에라도 후회가 안되네요.
간만에 게임 사기 전에 여러 고민을 했지만 고민한게 아까울 정도로 재미있네요.
근데 플레이할 캐릭터가 워낙 많다보니 뭘 키워야 좋을지 모르겠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