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어폰을 갑자기 인식 못해서
오늘 점심시간 보다 조금 일찍 나와서 다녀왔습니다.
레고를 보니 웬지 레고 사고 싶어지더군요....아니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잔뜩 쫄아서 갔는데 이외로 제가 받은 서비스는 만족 스러웠습니다.
사람들이 안좋은 부분만 써놔서 그런건지
마치 택배사 검색 하면 무조건 욕만 써있는 느낌이랄까요...ㅋ
뭐 근데 수리는 못하고 왔습니다.
메인보드 교체 해야 된다고 하네요....ㅜ.ㅜ
애초에 불량이였던것 같다고 합니다.
고로 무상 AS 가능....
근데 부품 없어서 주문해놨으니 내일 다시 오면 바로 교체 해준다고 합니다.
8시까지 근무하니깐 7시10분 까지만 오시면 당일날 바로 수리 해준다고 하네요.
칼퇴 하고 날아가서 수리해야 겠습니다....
어디에도 있군요...러브라이버ㅎ
웬지 모를 동질감이..ㅋ
재고가 있음 바로 수리가 되는데 재고가 없으면 일본에서 부품이 올 때까지 손 놓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Z2 사용자 중에 5 개월 걸린 분도 있다고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