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와인공장이 조금만 더 신경 써줬으면 고마웠겠지만
그래도 원본 자체가 우월하다 보니
게임 자체는 재미있습니다.
2회차 하드 진행입니다.
10년도 더 전에 미친듯이 했던 기억이 다시 부활 하면서 슬슬 풀리는 맛이 재밌더군요.
JOHN & ADA, CELL 은 진짜 몸이 기억하고 있네요ㅋㅋㅋ
트로피 과제중에 나이프&노세이브 과제가 있어서 한번에 진행했습니다.
처음에 했을때 빌어먹을 소각 땜에 놓쳤네요ㅜ.ㅜ
큐브때는 습관처럼 창고 앞은 안전확보를 위해 소각을 하고 진행했거든요ㅎㅎ
결국 나이프 플레이만 한번더 진행했네요.
다른건 겁이 안나는데 진짜 프로토01 은 짜증이 폭발 합니다
뭐 앞으로는 할 일이 없으니 괜찮겠지만요 인비지블 모드도 하려니 짜증나긴 하네요ㅎ
토,일 거의 2일간 트로피 거의 다 따고 이제 큼직한거 한개만 남았네요.
오늘 리얼서바이버 깨고 내일 인비지블 깨고 잡다한거 두개 마무리 해서 끝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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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델린저 꼼수가 안통하네요.
한발 내비뒀다가 맨날 타일런트 1차전에 사용해주고는 했는데ㅎ
아무래도 버그였던 모양입니다...ㅜ.ㅜ
근데 헌터는 한방에 보내는 걸 봐서는 타일런트한테만 안 통하는 것 같구요.
뭐 1차전은 어차피 호구라 중요하지는 않지만 타임어택에서는 마이너스 요소니요.
아 자세히 생각해보니 이번작은 델린저를 매그넘으로 인식 하나 보군요.
델린저 1+ 매그넘 4 으로 실신하는 것 보니깐요.
보통 매그넘 5방에 실신이니요.
뭐 아무튼 오랜만에 플래티넘 예정작이라 기분 좋네요ㅎㅎ
아 혹시 모든 무기 트로피 랑 모든 맵 밝히는 것 조건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시나요?
무기는 다 먹은것 같은데 안 나오네요...런쳐 탄환 장전 안해서 그런건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