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생각해보면 슴구...아니 스구하는 츄리닝이랑 스쿨미즈 밖에 피규어화가 안된 기분이네요.
으읔...초점이...ㅜ.ㅜ
암튼 저 맨다리에 낚여서 충동 구매 하긴 했는데 나데코 이후로 오랜만에 구매한 맨다리 피규어 같네요.
창렬 BitchQueen 제외하고요..
어제는 대충 사진만 찍어서 몰랐는데...머리에 먼지가 묻은건지 흠집이 간건지..ㄷㄷ
회사라 확인이 불가능 하네요....흙...먼지겠죠..
근데 걍 앉아있는건데도 포즈가 묘하게 동인지 스럽네요...;;
속옷 안보여서 건전한 피규어라 생각했는데 으흠.
헛...뒷모습 찍다 알았는데...제대로 거치 안 시켜놨었네요ㅋㅋㅋ
공중부양 중이였네요
한쪽이 허전한건 소품을 빼기 귀찮아서 걍 안 꺼내놓고 찍었습니다.
제 방에선 분실 위험도 높아서 언젠가 시간나면 소품용으로 하나 사서 넣어줘야 겠습니다.
지금 당장 놔줄수 있는건 이것 뿐 이라 아쉬운 대로 이거라도..;;
그런데 저 허벅지 쪽 벌어진 틈새가 매우 맘에 드네요.
여기 머리카락 부분에도 사실 이물질이 붙어있었지만 걍 포샵으로 지워봤습니다.
오오...나름 티 안나네요ㅎㅎ
스구하 시리즈는 대부분 얼굴이 망 수준이라 맘에 안드는데 알터는 그래도 잘 뽑아준것 같네요.
지금 장바구니에 넣고 고민중인 창렬 비치퀸 스구하는 진짜 경품 피규어 수준도 안되는것 같더군요.
소아온 피규어 하니깐 생각났는데 건X마트 큐포쉬 아스나는 직접 만들고 있는건가...ㅡ.ㅡ?
쉬풋 벌써 3월11일이네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내줄 예정인가 앰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