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볼때는 가면이 맘에 안들었는데
계속 끼고 있다 보니 개간지 나네요.
일단 몸통과 머리가 완성 되었습니다...
점점 욕심이 생기다 보니 도색 장비가 갖고 싶어지기도 하고
저 게이트 자국도 깔끔하게 해주고 싶네요...ㅜ.ㅜ
몸통&머리에 이어서 팔까지 조립을 완료해주었습니다.
저 어깨뽕은 고정시키기 힘들더군요...뾱 하고 빠져버리니 에휴...
위에 몸&머리&팔 사진에서 그대로 다리를 결합해서 올려줬습니다
웬지 맘에 드는 포즈 입니다.
오오...ㅠ.ㅠ 존재감 쩔어요..헠헠...
몸체 데칼 작업도 마무리 해줬습니다.
사실 사제 습식 데칼을 구매하긴 했는데...제 실력이 영 부족해서
결국 스티커질 했네요...이번에 산 데칼을 다른데다가 적당히 연습이나 해서 스킬을 더 올려야 겠습니다.
마감제를 올릴지 말지 고민중이기는 합니다.
클리어 파츠에 마스킹 작업을 해주고 하던지 아니면 저 부분 다 빼고 하던지 해야 되는데
어느쪽도 귀찮은건 마찬가지라서...아아..ㅜㅜ
뒷모습 입니다.
부스터 인가 그것도 조립해서 껴줄 예정이라 GN드라이브는 장착해주지 않았습니다.
일단은 이렇게 몸소체 까지는 완료가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건 부스터와 각종 무기들만 남았네요.
이번주는 추석이 껴서 건프라 구매하기도 힘들겠네요...ㅜ.ㅜ
진짜 만들고 싶은 애들은 조금더 스킬을 쌓고 조립하고 싶다 보니 진도가 더디네요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메이징 엑시아는 클럽G 한정이라고 하는데...이런건 어떻게 구매해야 되나요?
여기서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