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집에 도착했다고 해서 밥먹고 잠깐 들려서 확인하고 왔습니다.
오오 엄청 커다란 박스!!.......................
..........가 왜이리 가볍지...ㅜ.ㅜ
아니 검은 삼연성 헤드 라니!!!?
이거 한개만 전시해놓음 뭔 뽀대가 난다고!? 2개 더 내놓던지...
그리고 페니체 리나시타....뭐...그나마 없는 MG니깐 참을만 하지만...개인적으론 레드워리어 정도를 원했죠...
"왜 그러냥? 난 이 큰 집 완전 좋은데."
넵...우리집 냥이가 이 이벤트의 진정한 승리자네요...박스는 재활용 버리는 일요일에 버리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