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이사간 뒤로는 출근길에 맥도날드 들러서 맥모닝 사가기도 불편해졌습니다.
그래도 뭐 가끔 일찍 일어나서 출근 하게 된다면 사먹기는 합니다.
꽤 오랜만에 먹은 맥모닝 베이컨에그맥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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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제길 정말 오랜만에 먹는건데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베이컨에그맥머핀으로 바뀌어있담..
직원들이 정신을 똑바로 안차려서 아침부터 우울하네요...
소시지에그맥머핀 정말 먹고 싶었는데...왜 하필 창렬한 베이컨에그맥머핀이랑 바뀌어서..
세트시키면 해쉬브라운 빠져있을때가 종종있어서 꼭 차에서 내리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