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을 사자비로 쓸정도로 사자비를 좋아하는데 구매는 결국 이제서야 하는군요.
한동안 정신줄 놓고 건프라 미친듯이 질러가면서 방탕한 생활을 했는데...
이제 정신 차리고 정말 왜 산건지 모를 건프라들은 하나,둘 처분하면서 재활을 해야겠습니다.
약 1년전 프레임암즈걸 고우라이로 시작된던 프라생활을 슬슬 정리해야 겠다 생각이 들어서
그런 주제에 왜 사자비를 샀냐고 하시면 할말은 없죠ㅎㅎ 변명을 해보자면
오늘 중고장터에 프암걸 고우라이 하고 건담에이지2 노말이 팔려나갔고 그 금액이 딱 8만이라서ㅎㅎ
사실상 집에서 놀고 있는 잉여인력과 맟교환 한것이라고 우기고 있네요 머리속에서는^^
거기다 20% 할인쿠폰이 있다 보니 기왕이면 쎈거 지를 생각을 하고 있던 참이라서요;;;
아무튼 프라 진열할 장소도 부족하고...에휴...진짜 이제 슬슬 정리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티가 안 난다는 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