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빌라에 몰래 주차 해놓던 얌체 같은 아재
어제 저녁에 건전지 사러 다이소 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봤더니
자기네 빌라앞에 주차해놨더군요...
이렇게 주차해놨습니다....입구를 거의 막아버렸네요..,
어제 아침에 저하고 눈이 맞았을때 제가 혹시나 우리 빌라 사람인가 하고 계속 쳐다본걸
노려본다고 생각해서 아마 타빌라 사람인게 걸렸구나 싶어서 그냥 순순히 지네 빌라에 주차하는것 같네요.
괜히 고성이 오고가거나 제가 칼에 안 찔리고 끝나서 다행입니다.
저 담벼락 옆이 제가 얹혀사는 빌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