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두번째 소파도 이제 거의 폐급이네요.
파괴냥의 발톱이 소파를 끔찍하게 바꿔버렸습니다.
요 사진도 사실 한쪽 발은 발톱을 소파에 박아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세히 보자면 이정도....이건 뭐 거의 곰보 수준이네요ㅎㅎ
우다다다다 후에 소파로 점프 팟팟 한 다음에 밖밖밖밖밖 긁고 있는 모습을 보면...참..마음이 아픕니다.
어휴 저 덩치 큰거..ㄷㄷㄷ..
그래도 뭐....
"귀여우면 다 용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