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 막 대단한 스킬 같은건 없는 고로...보시면 알겠지만 누구나 간단히 만들어볼수 있을 법한 구성입니다^^;;
양산형을 좋아하다 보니깐...처음 만들어보는게 이런거네요...일단 연습용이라 생각하고 만들어봅니다.
재료는 전부 동네 화방에서 구한겁니다 스테이지용 나무판은 1500원, 잔디는 500원, 나무는 10개 2000원...
뭐 쉽고 간단하고 싸게 가는 컨셉이라서요
그런데 짐의 빔 사벨이 조금 비뚤어 졌네요...제 마음이 그렇듯이요...귀찮으니 걍 넘어갑니다.
나름 물이라고 표현한건 다있소에서 구매한 색모래 입니다....음...그런데 저 색모래를 Fix하기가 힘드네요;;;
지금은 걍 올려놓은 상태라 뒤집으면 대 참사....덜덜덜 조심해야 합니다.
파일럿은 둘다 여자라는 설정입니다...사실 제 양산기 파일럿은 다 여자라는 뇌내망상 설정입니다
스토리를 넣어보면 과격한 백합이야기가 될것 같으니 뇌내망상으로만 남겨두겠습니다.
위에서 보면 빔사벨이 아주 그냥 이상하게 붙어있다는게 보이실 겁니다...^^
수정이 될지 아니면 그냥 갈지 모르겠네요...제가 워낙 귀차니즘이라...
제 디오라마의 설정은 이겁니다...
이 박스아트의 바로 전 상황을 구현하고자 만들어본겁니다...
제대로 완성 될날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컨셉은 저렇게 잡아봤습니다.
다있소 계속 돌아다니면서 쓸만한 재료들 구할때마다 진화....되려나요??
아무튼 간에 디오라마 만드는것도 어렵긴 하네요^^;;
다음편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끝은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