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진짜 감정 섞어서 많이 싸우네요...몇년을 트러블 없이 일 했는데...
진짜 어디서 거지같은 일 따온 뒤부터 10년전에 나간 사람과 비교질 해대고...작업물 결과 같고 이전에 했던 일과 비교하고..
전 그 비교질 때문에 많이 참다가도 한번씩 개기는 상황입니다 개기면 언성 높이려 하고
얼마전에도 대판 싸웠는데 오늘 또 싸웠네요 마지막 날까지 자존심 건드려 가면서 실무자 의견 무시하는데 진짜...어휴
어디서 거지같은 일 받아와서 몇년을 잘 지낸 사람들이 그냥 진짜로 서로 개원수같은 사이가 되었네요ㅋㅋ
거래처가 요즘 트렌드를 무시한 과거 스타일에 집착하다 보니 제가 그 과거 스타일의 결과물 만들기가 벅차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과거의 전성기를 이끌던 천재들과 시도때도 없이 비교를 하고 그렇게 구린 결과물 만드는
저를 왜 맨날 붙잡고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작업물 막상 거래처에 보내면 피드백은 안나오는데 대체 왜 그렇게 맨날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일할때 감정 섞지 말자고 하더니 또 자기가 만저 그걸 어기네요 씹알놈 내가 언젠가 뒷통수 거하게 날려준다 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