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첫 프라는 뉴건담 버카가 차지 하였습니다.
워매....이녀석 나온지 이제 4년 정도네요..ㄷㄷㄷ
발매년도로 따지면 5년차!!
일단 소체만 두둥 완성 했습니다 토요일 2시쯤 부터 주말 내내 만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HWS 억지로 입는 것 보다 역시 본체 자체가 훨씬 디테일 하고 이쁘장합니다^^
심플한듯 강렬한 멋스러움이 있네요ㅎㅎ
먹선은 최소한으로만 넣고 데칼로 때우려고 했는데...데칼 작업이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HWS 장비!!
워낙에 덩치가 산만하다 보니 상당히 큼직 합니다.
역시나 먹선도 데칼도 안붙여놓으니 뭔가 많~~~~이 허전해 보입니다.
쉴드가 무거운 편인데 제가 조인트를 기존 뉴건담버카 용 조인트를 사용하다 보니 약간 처지는 감이 있긴 합니다.
잘 세워놓으면 괜찮긴 합니다...^^;;;
쉴드의 조인트를 HWS 용으로 교체 해 주었더니 훨씬 보기 좋아지긴 했습니다.
요녀석은 볼매 입니다ㅎㅎㅎ
일단 아무로 버카 칸 으로 해서 퍼스트 건담 버카 와 같이 전시를 해주었습니다.
색상이나 컨셉 상으로는 사실 3.0이 가장 잘 어울릴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저 와중에 사이드 스커트의 작은 노란 부품 (B1-1, B2-1) 요 부품 하나가 우주로 사라져버렸네요..ㅜ.ㅜ
HWS 앞 스커트가 가려주긴 하지만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일단 설연휴때 느긋하게 데칼 작업을 해봐야 겠습니다.
흠...정말이지 볼수록 잘 산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