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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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RG 트란잠라이저 조립하기 (0) 2017/01/18 PM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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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호 프라 RG 트란잠라이저 조립을 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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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족해지는 풍성한 러너들 입니다.

1/144 큐트한 파츠들이 저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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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 더블오라이저는 요녀석이 4대째 만드는 겁니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지만 뭐 다시 만들어도 많이 지겹지는 않습니다.

요렇게 작고 풍성한 녀석을 좋아하니깐요^^

 

일단 순서대로 다리가 완성 되었습니다 형광색의 클리어 파츠가 아주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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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순식간에 몸통과 허리가 완성 입니다.

더블오라이저는 은근 조립이 쉽고 빠른편 이라고 생각됩니다.

허리가 매우 심플해서 인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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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저정도 만드니깐 김사부 끝날때쯤 되었더군요

JTBC 뉴스 보면서 시작했으니 대략 3시간 정도 걸렸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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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야 후딱 만들어줬습니다

후...더블오라이저 한대 더 사다놓고 싶네요 느긋하게 만들다 보니 마음이 좀 편해지기도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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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대지에 섰습니다

백팩 까지 해서 소체 조립을 끝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만들고 SAVE 입니다.

 

오늘 퇴근하고 나머지 다 만들고 데칼 붙여주면 지겨운 1주일중에 월,화 는 끝내게 되네요...ㅜ.ㅜ

 

수요일은 또 뭘할지 벌써 고민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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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임시로 장식장에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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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 번뜩 번뜩하네요

엑시아 트란잠 때도 그랬지만 트란잠 시리즈는 글로스인젝션 치고는 광빨이 약해보이긴 합니다.

 

시난주 급으로 번뜩 번뜩 하면 뽀대가 더 날것 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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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체부분 만들다 데칼을 살짝 붙여놓다 중단 했기에 이어서 소체 데칼 작업 부터 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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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 붙여도 별로 크게 티나지가 않습니다...

작은 데칼이 나름대로 이곳저곳 붙어 있다 보니 작업시간은 은근히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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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는 더블오라이저의 풍부한 무장들을 조립해주었습니다.

글로스인젝션이라 좀 뻑뻑하게 안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살짝 고생했습니다.

예전에 엑시아 트란잠 만들때 힘을 너무 줘서 많이 뿌러트린 기억이 있다보니 주의하며 만드느라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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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파츠들 데칼도 전부 붙여주고 마무리 했습니다.

액션베이스2 는 아무래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다 보니 그냥 액션베이스미니 를 사용해서 전시해주었습니다.

튼튼한 녀석이긴 하지만 그래도 무거운 등짐을 매고 바닥에 세워놓으면 힘들어 보일것 같아서 올려줬는데...

 

음...나름 한정판인 녀석을 저런 싸구려 베이스에 올려놓으니 왠지 미안해지네요...^^;;

 

아무튼간에 다 만들어 놓으니 역시 멋지네요!

역시 RG더블오라이저는 가성비가 좋은 킷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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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되었던 엑시아 트란잠이 트란잠라이저 덕분에 다시 복귀 했습니다.

같이 전시해주니 확실히 좋네요^^

 

올해 3호 프라는 MG 짐스나2 나 아니면 RG 세븐소드가 될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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