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만들어본 마크로스 킷 입니다...
이녀석 생각보다 큼직하더군요 조립시간도 미묘하게 오래 걸렸고 플러스로 색재현용 스티커까지 붙이니 상당히 빡세네요
결국 자잘한 코션 데칼들은 전부 생략 했습니다...이곳 저곳 붙이기 빡세고 핀셋 상태도 안좋아서 넘나 힘들군요...ㅜ.ㅜ
(거기에 반다이킷에서 보기 힘든 사출 불량으로 교환까지 받다 보니 심신이 피곤한 상태였죠)
나름 스티커 작업을 끝내서 색재현은 완성 시켜놓으니 그럴듯 해보입니다.
MG 급 가격에 이렇게 스티커로 범벅 되어있는 킷이였는지는 몰랐습니다...그저 색상이 맘에 들고 피규어랑 세트로 올려주려고
구매했던 녀석인지라요^^;;
이렇게 피규어랑 같이 전시해주려고 구매해준 녀석 입니다.
경품 피규어이긴 하지만 싼값에 하나 얻어와서말이죠...음...지금 생각해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온것 같네요^^;;;
그보다 마크로스킷은 나름 큼직하네요..이정도로 거대할거란 생각은 별로 안했는데 말입니다.
결국 준비해뒀던 전시공간엔 입성이 불가능해 일단 장식장 위에 대충 올려주었습니다.
요렇게 올려주었습니다 나름 큼직하지말입니다
에고 장식장을 증설하던지 몇놈을 퇴출시켜야지...이거 원 프라탑은 쌓여있는데 결국 전시공간 부족으로
만들지를 못하니 말입니다...ㅠ.ㅠ
흐레스벨그쨔응도 빨리 만들어주고 싶은데 공간이 없네요..
일단 이번기회에 장식장 제일 아래쪽 몇놈은 주중에 퇴출시켜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