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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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인왕(仁王) 우미보즈까지의 보스전들 소감 (1) 2017/02/15 PM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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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귀 초반에 포스에 압도당해 너무 긴장했었고, 장비가 너무 쓰레기 여서...결국 최강자 갑옷 입고 레벨좀 올려서 잡았습니다.

 

지금 다시 싸우면 조금 수월하게 싸울수 있을것 같습니다...9회 사망으로 최다 사망 기록이네요 아직까지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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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엔마는 인간형 보스여서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서 잡았네요

첫번째 때 거의 다 잡아갔는데 마비 콤보 맞고 사망했네요 두번째 때는 조금 집중해서 마비 피해가면서 죽였습니다.

봉마의 때 미션으로 한번 더 싸웠는데 이때는 너무 방심해서 떡실신 총 2회 사망 이였네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숏컷을 못 찾은건지 히노엔마 까지 가는 길이 너무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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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는 포스가 정말 간지나더라구요 대부분 벼락 맞고 사망했는데...

입구 근처에서 조지니 벼락이 안 떨어져서 수월하게 잡았습니다.

4회 사망으로 무난한 수준 입니다 지금은 패턴 복습으로 지붕 없는데서 싸워도 해볼만할것 같습니다만...전 얍삽이 사무라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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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뭐...;; 걍 졸졸졸 기어다니는 수준의 대형몹이라 

원트로 걍 잡았네요...ㅡ.ㅡ

독이랑 잡몹만 주의 하면 그냥 덩치큰 샌드백 수준이였습니다...저도 원트에 걍 잡아서 감흥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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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보즈는...게시판에서 꽤나 이름이 많이 언급되던 녀석이라 긴장 하기는 했는데

그닥 어려운 수준은 아니였네요 초반에 멋 모르고 들어갔더니 갑자기 보스전 시작해서 깜놀 했습니다

잡몹이 많이 거슬리고 우미보즈 타격점 잡기가 좀 빡세더라구요 준비 없이 갑자기 싸워서 패턴 이나 보다가 죽어야겠다 하면서 싸우다가

반피 정도 깎으니 패턴이 이상해지다 걍 죽었네요...회복약만 이빠이 써서 아까웠습니다.

 

두번째때는 그...잡몹이 안 나와서 느긋하게 걍 때려 죽였습니다.

화속 무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스테이지에 있는 화로에서 불도 붙일수 있더라구요ㅎㅎ

 

앞으로 어떤 보스가 나올지 모르나 아직 까지는 수월하게 싸우고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누에 같은 대형몹에 짐승 같은 몹을 조지는걸 좋아해서 앞으로 그런 보스가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아무튼간에 인왕 넘나 재밌는것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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