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소식이 돌면서 엄청나게 팔려나가는 일명 페담 입니다.
일본의 소매점에서만 공지 했고 다른 어디에도 단종 소식은 올라오지 않았고 반코도 단종에 대해선 들은바가 없다고 하니...
해프닝 같기도 합니다
12년전에 나온 오래된 킷이긴 하지만 지금 봐도 아름다운 근육질의 프로포션 입니다.
뽀샤시한 파스텔톤의 칼라와 현란한 패널라인이 매력적인 킷으로
가격도 착한편이라 입문용 MG로 좋은 킷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다리는 1.5의 통짜 프레임이 쓰였는데...어찌나 많이 뽑은건지 지느러미가 좀 많이 있더라구요...
이 킷의 단점은 바주카 색분할 정도인것 같습니다 저는 정크 바주카가 좀 많아서 2.0 바주카를 장비해주었습니다.
데칼양도 적당해서 그리 오래걸리지는 않았습니다....그래서 썩 티가 많이 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박스아트 사격 포징 입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파일럿을 도색 해보았습니다만 결과는 폭망 입니다...^^;;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지만 말입니다 이정도면 그냥 싸인펜으로 칠하는게 훨씬 퀄리티가 있게 칠했을것 같습니다.
데칼을 붙이기 전의 모습도 깔끔하니 아주 이쁜 킷 입니다.
패널라인이 많다 보니 굳이 데칼을 붙여주지 않아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일단 바주카를 쥐어준체 전시해놓기로 했습니다.
2.0 바주카가 페담에 딱 맞는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ㅜ.ㅜ
아무튼 오랜기간 명품으로 칭송 받던 녀석이고 나름 셀러이니 이번 기회에 한번씩 만들어 보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