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산 완제품 4개중에 2개가 도색 불량이네요...
완제품 가격은 제2롯데월드 만큼 높으면서 짜잘한 도색 미스라니 에효..ㅜ.ㅜ
얼굴의 덕트 이쪽은 아주 깔끔하게 도색이 되어있습니다만...
반대쪽 덕트는....무슨 먹선펜으로 대충 넣은것 마냥 더럽고 삐져나오고 폭망상태네요...
이건 제가 확인 안하고 그냥 뜯은 잘못도 있고 해서 걍 세뇌해야죠...ㅜ.ㅜ
직구한거라 교환하기도 힘들것 같고 말입니다.
두번째 자쿠의 경우 손파츠를 보시면 어디서 묻은건지 아주 시 퍼런 잉크가 녹아 있습니다...
이건 박스상태에서 보이지도 않는 거라...에휴..ㅜ.ㅜ
이건 샵에 문의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애들 품질 자체는 참 좋네요...
구수하니 잘 나왔어요
그놈의 도색불량 땜에 의욕이 안생기네요...
얼마전에 피그마 샀을때도 도색 불량 이였는데 그나마 그건 AS 해주었지만
반다이 제품은 어찌해야 될지 답이 없네요
후...아무튼 이번 기회로 완제품에 대한 열정이 팤 식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겠습니다.
괜히 불행의 아이콘이 아니네요 진짜..ㅜ.ㅜ
양품 걸려야 하는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