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만들지 미지수 였던 MG 찜캐논을 드디어 만들어주었습니다.
어제 감기 땜에 골골 거리다가 진짜 뜬금없이 만들었네요...ㅡ.ㅡ
일단 눈에 띄는 곳에 놔둔 덕 이겠죠
원래 짐2.0 만들때는 먹선을 거의 넣질 않다 보니 금방 만들었네요 역시 먹선을 넣고 안넣고의 조립시간이 차이가 많이 나긴 합니다.
짐캐논 1기 + 짐 2기 로 소대구성이 완료 되었습니다.
크흡...ㅜ.ㅜ 뭔가 감동적입니다.
짐이야 워낙 데칼포인트도 적어서 오늘 집에가서는 데칼 붙여주고 사진 몇장 찍어주고 저대로 장식장에 넣어줘야 겠습니다^^
대체 짐캐논은 왜 한정판으로 낸건지 모르겠네요
그보다 저렇게 소대 구성을 보고 있자니 NA 버전도 3대 사서 2기는 일반기로 조립하고 1기는 캐논형태로 조립해서
NA소대도 만들어주고 싶은 미친욕망이 샘솣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