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약 하기도 전에 산화해 버린 프로토타입 건담 입니다.
클럽G 로 나온 제품이고 1월쯤에 재판을 받고 저번주에 배송이 되었던 제품 입니다.
스티커가 붙는 부분이 조금 있고, 무장의 대부분이 빠진채로 나온 제품이라 조금 아쉬운 면이 있긴 합니다
그래도 나름 신규조형이 있긴 합니다.
으으...스티커가 너무 티나게 붙어있습니다...그냥 에나멜로 부분도색 해보고 실패하면 스티커를 붙여줄걸 그랬나봐요
빔사벨 손잡이도 신규 조형 입니다.
기존의 건담 2.0의 빔라이플은 내부 프레임도 구현되어 있을 정도로 정밀하고 이쁘지만
프로토건담의 빔라이플은 그냥 HG 수준으로 부품도 딱 4개가 들어가서 아쉽습니다.
이제 오늘은 상당히 많은 양의 습식데칼 노가다를 해줘야 겠네요
MSV 스러운 데칼이 꽤나 많이 붙는 녀석이라 벌써부터 지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