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약도 하기전에 산화 해버린 비운의 건담 RX-78-1 입니다.
언제나 와 같이 최대한 매뉴얼에 충실하게 만들었습니다
먹선은 정확한 몰드에만 사용했습니다.
데칼을 붙여넣으니 뭔가 덕지 덕지 붙은 것 같네요...2.0건담은 역시 생짜가 제일 괜찮은듯 합니다.
2호기와의 차이점으로는 손목부분,사이드스커트우측,발목부분,백팩 입니다.
그리고 무장도 프로토타입 빔라이플을 장비하고 있습니다.
부품 4개로 구성되어있는...HG수준이라 아쉽더군요..ㅜ.ㅜ
아 그리고 빔사벨의 손잡이 부분도 디자인이 변경 되었습니다.
백팩의 스티커가 옥의 티 입니다.
빔라이플이 참 구수합니다...촌스러운 맛이 매력적이에요
개인적으로는 검빨을 좋아해서 쉴드 색조합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공중액션샷 입니다 일명 시드 포징
프로토타입은 사이드 스커트에 라이플을 수납할수 있습니다
무릎 보호대의 데칼이 약간 삐뚤게 붙었습니다...저런류의 데칼은 한번만 실수해도 폭망이니 아쉽더군요.
이상하게 빔사벨 포즈가 어렵더라구요...조금더 연습해봐야 겠습니다.
2.0 건담 시리즈의 귀요미 코어파이터 입니다.
진짜 스텐드 넣어주는건 감동의 서비스임..ㅜ.ㅜ
RX-78-1 과 RX-78-3 입니다 2호기만 빠졌네요
2.0 건담 프레임만 연속으로 만드니 진이 빠지네요 한동안은 건담프레임 계열은 쉬어야 겠습니다.
데칼을 붙이기 전에 모습입니다.
디자인 심플하다 보니 역시 데칼 붙이기전 모습이 제일 멋진것 같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전족 건담이닷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