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모델건에 빠져있을 당시죠....ㄷㄷ
이 당시에 바이오하자드 리버스 제로를 미친듯이 플레이 하고 있던 시절인데
오프모임에서 우연히 만져본 가스건에 매료 되어있었죠ㅎ
ㅋㅋㅋㅋ나름 한정판인데 당시에 솔로왕이여서 어차피 돈 쓸곳도 별로 없었고 해서
꽤 고가 였지만 그냥 한개 질렀었죠...아 지금 생각해도 진짜 오글거린다ㅋ
저 걸로 맨날 혼자 똥품이나 잡고
이런 느낌으로..;;;;;
사무라이엣지 일반판도 구매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가스건 좀 많이 구매했었죠..ㅋ
리볼버도 한개 구매했었죠
진짜 이불킥 감이긴 한데 동네 놀이터 가서 초딩들 앞에서 자랑하고 싶어서 표적 붙여놓고 똥 품 잡으면서 쐈었음ㅋㅋ
사자비(21/무직)
저때가 아마 입대하기 전쯤이였는데 방에서 탄창 막 떨구고 해서 바닥도 찍고 그랬던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보면 진짜 족발임ㅋㅋㅋㅋㅋㅋ저때 100키로 넘었었죠ㅋㅋ
풀돼지라서 군대 안갈줄 알았는데 걍 끌려가고 훈련소 끝나니 20키로 넘게 빠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나중에 전투복이 개 헐렁해서 각이 안 잡혔음...야상 같은 경우는 코트 같아서
일병 꺾일때쯤 어머니 한테 신철원 군용품 파는데서 한개 사달라고 했음ㅋ
고참들한테 안 걸리려고 다리미 병사 지원까지 했었죠ㅋㅋ
뭐 아무튼 간에 저 가스건들은 상병때 휴가 나와서죄다 팔아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사무라이엣지 베리버튼 버전은 소장할걸 그랬네요 싶지만 그 당시에는 보기만 해도 쪽팔려서요ㅋㅋ
루리웹에 내가 예전에 쓴 글도 찾아볼수 있으니 이런것도 보이네요ㅋㅋㅋㅋㅋ
아 진짜 그 시절 생각하면 개 창피하네요ㅋㅋㅋㅋㅋ
저 당시는 M9 계열에 환장 했는데 나이 먹고는 M1911 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함ㅎㅎ
전 M9, M1911은 영 별로고
PX4, USP COMPACT 같은 핸드건 계열들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ㅋㅋㅋ
M1911 쪽 좋아하시는 분들은 제가 좋아하는 쪽 보고 레이져 총이냐고 밀리터리 느낌 없다고 하시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