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는 역시나 이쁘네요
특히나 등짝의 금색맥기가 아쭈 뽀얗게 빛나서 이쁘장 합니다^^
금색톤은 3중 분활인데 전 이제 기본 프라 상태에 만족하기로 했기때문에 그닥 불만은 없습니다
이건 예전에 영일락카로 만들어본 녀석인데....저거 만들 당시엔 좀 실험정신이 많았었습니다...;;
RG는 뭐...순수한 본연의 칼라로도 이쁘단걸 확실히 배웠습니다.
어설프게 할바에는 아예 시도하지를 말아라 라는 교훈도 배웠구요...
HG 도 프로포션 부터 해서 상당히 이쁩니다.
원래는 RG 도 HG 랑 같은 포즈를 취해주려고 했는데...제가 조금 햇갈렸나 봅니다...
빔사벨 방향이 틀렸네요...ㅜ.ㅜ
일요일에 백팩, 월요일에 소체, 오늘 리얼리스틱 데칼로 해서 조금 걸리긴 했네요.
베이스는 뭐...가난하니 저걸로 대체 합니다..
뽀대는 참 나는 기체이긴 합니다만...저놈의 등짐 때문에 전시하기 힘들기도 합니다.
역시나 상대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인 1년 전쟁 친구들이 제 취향입니다.
영...신경 쓰여서 결국 빔사벨 위치 바꿔서 다시 촬영했네요...;;
밝은 몸뚱이라 검은배경이 더 잘 맞는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날개에다가 무기 까지 하니깐 화면에 담아내기도 힘드네요, 그러다 보니 뭔가 크게 찍어서 조금 짤라냈는데...
잘라내다 보니 뭔가 깔끔하게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미니스튜디오 같은거 제대로 된걸로 한개 구매해보고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