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이면 사라질 30% 쿠폰이 아까워서 그냥 질러버렸네요..ㅜ.ㅜ
30% 쿠폰이란게 가지고 있으니 왠지 모를 의무감이 생겨서 뭐라도 하나씩 지르게 되네요
처음엔 아는 동생 PG GP01 구매해주고...계속해서 걍 MG 나 RG 같은거에 써왔는데
조금 있으면 구매실적도 마감이라 다이아 등급 달성하려고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사실 저건 두번째 구입한 PG이고
처음으로 구매한 PG는 이녀석이네요...그냥 이녀석 만들고 말까 했는데...그래도 기왕이면 순정이 좋지 않겠나
라는 끊임없는 자기 최면으로 결국 순정도 구매했네요...
이제 클럽G로 잔라이저랑 캐스발 정도 구매하면 다이아 등급도 무난히 달성할것 같고
대망의 더블 다이아등급으로 올라가게되었네요...ㅜ.ㅜ
다음 분기는 반몰 등급의 노예가 될 생각이 없으니 건프라 구입도 천천히 줄여나가야 겠습니다.
첫 PG인 퍼스트 건담은 언제 조립할지 아직은 미정이네요 크기가 크기다 보니 러너 늘어놓을 공간도 없어서요..
느긋하게 천천히 조립해야 겠습니다.
담달 되면 또 30% 쿠폰 들어오겠고...에휴 이번엔 뭘 질러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계륵같은 30%쿠폰 입니다.
며칠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