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이제 월,화 지났는데........심심하네요....넘나 심심해요!!
제가 완전 사축상태였던지 쉬는게 진짜 적응이 안되네요
아침에 알람에 맞춰서 일어나서 한참 멍때리고 있고...어제는 날씨도 안좋아서 나가지도 않고 방구석에서 멍하니 건프라만 조립했네요
퇴사 기념으로 온 정성으로 만들어준 뉴건담 버카 입니다.
사실 사이코 프레임 부분에 편광씰까지 붙여준 정성이 넘치는 녀석이지요^^
이게 두번째 만든건데...이녀석은 유독 낙지네요...좀 슬픕니다.
결국 발동모드 해제 하고 일반 버전으로 세워놨습니다 그나마 이게 조금 더 튼튼한것 같습니다.
아....이제 뭐하지....
카페 가서 라노베라도 읽을까요...ㅜ.ㅜ
너무나 공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