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즈키 나나 였나 오랜만에 꺼냈더니 스텐드에 먼지가 쌓여서 뽀였더라구요..ㅜ.ㅜ
집에서 아무 생각없이 놀다 보니 피규어 먼지나 털어주자고 했는데...아무래도 글러먹은 저란 녀석은
대충 몇개만 털고 말았네요ㅎ
갓이터2 시엘도 오랜만에 세상 구경 합니다.
어...먼지가 생각보다 안 쌓여있어서 신기 하네요...나름 관리를 잘 하고 있었나 봅니다.
아리사 입니다 갓이터2 버전 인데...복장이 음...
제가 아리사를 좋아해서 최애 피규어중 하나이고 스케일 피규어는 죄다 모으겠단 생각을 하고 있는 아이입죠
1/8, 1/7 은 다 구매했는데...그 바니걸 버전은 구매를 안했죠...아무리 그래도 그걸 둘 공간이 없으니..ㅜ.ㅜ
위에 있는 수영복 사진이랑 이녀석은 회사가 동일해서 그런지 몰라도 저 큼직한 칼은 둘다 동일한 조형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오늘 자세히 들여다 보니깐 똑같네요ㅎㅎ
갓이터3 도 발매 예정이라는데 3버전의 아리사도 피규어로 나오면 좋겠습니다. 빚을 내서라도 살텐데 말입니다
아...사실 오늘 이녀석 포장 까서 사진이나 찍으려고 했는데...
이거 전시할때 너무 높네요...ㅜ.ㅜ
높아서 결국 미개봉으로 남는 모양입니다.
하아...뭔가...허무하네요...
이러다간 탈덕 할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