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이였습니다!! 넘나 맛없는것 흙흙...
친구가 이번달에 결혼을 해서, 결혼 하기전에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해서 어제 만났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 먹자고 해서 곱창집을 갔고 곱창이면 걍 대충 굽기만 해도 맛있다는 사상이 있었는데
어제 갔던곳은 정말 최악중에 최악이였네요...왜 곱창이 맛이 없는거였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그렇고 주변에서 이제 결혼들 많이 하네요, 작년 12월에도 한번 있었고 이달에도 한번 있고
3월에도 날짜 잡힌 친구가 있고...많이들 가네요
저도 언젠가 결혼은 하고 싶지만 돈도 없고 무엇보다 여자도 없어서 못하겠네요ㅎ
저도 결혼한다고 친구들 술도 먹여주고 싶고, 그동안 낸 축의금 회수도 하고 싶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