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실제로는 그렇게 오랜만이 아닐수도 있지만 기분은 뭔가 오랜만에 구매한것 같습니다.
하루히쨩은 얼마만에 나온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잊지 않고 정발해줘서 고맙네요ㅎ
사실 요즘 만화책 구매가 꺼려지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자꾸 발매중단을 해서입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발매에 맞춰서 나오는 만화책들은 대부분 애니 끝남과 동시에 정발도 관두는 진짜
"분위기에 편승해서 한번 팔아먹고 끝내자"
라는 마인드로 내기 때문이죠...그나마 인기가 좀 있었으면 몰라도 비주류의 일상물들은 진짜 짤없이 아웃이니 참...
뭐든간에 정발을 했으면 좀 책임지고 끝까지 내주는 풍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리디북스에서 신간좀 후딱후딱 내주면 좋겠네요ㅎ
책둘 공간이 없어서 죽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