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해봤는데 폭망했네요...
모가지는 계속 빠지고 팔도 빠지고 결국 외투도 벗겨 버리고 으휴 힘드네요
사실은 조금더 역동적으로 낫을 위로 치켜들고 봉을 다리사이로 빼서 약간 에로스 한 느낌으로 주려고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낫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계속 처지는 상황이라서 한참 시도하다가 포기 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법한 아테르의 피격 표정을 활용하려고 했지만 음...뭐 일단 1차 시도는 Faild 입니다.
일단은 아직 데칼 작업도 안해준 상태이긴 하니 일단은 찬찬히 다시 도전을 해봐야 겠습니다.
몸을 조금더 이리 꼬고 저리 꼬고 할수 있음 좋을텐데 말입니다.
언젠가는 여캐형 프라모델의 곡선미와 쭉 뻗은 직선미를 동시에 만족 시키는 포징을 꼭 성공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