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PS+ 무료게임으로 풀린 셜록홈즈 악마의 딸 입니다.
별로 관심은 없었는데 제가 5년전에 클리어했던 셜록홈즈의 유언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라고 해서
궁굼증에 플레이 해봤습니다.
모델링이 바뀐건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홈즈의 양딸인 케이트양이 너무 못생겨서 할맛이 안나더군요ㅡ.ㅡ
그냥 적당적당히 플레이 했는데 어라? 플래티넘 트로피가 뜨네요
마지막 에피소드 깨니깐 금,은 트로피가 띵띵띵 마지막에 플래티넘까지 띵!!
덕분에 플래 한개 추가했네요ㅎㅎ
오랜만에 프로필 사이트 들어가봤는데 제 순위도 많이 떨어졌네요 한동안 게임을 조금 등한시 했더니 말입니다.
이젠 열정이 많이 죽은 게이머라...예전만큼 미친듯이 트로피 사냥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그냥 설렁설렁...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