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은 나날이 단단하게 얼어가는 기분이 듭니다.
거진 10년째 출퇴근에 스쿠터를 이용하고 있는데...개인적인 체감으로는 요즘이 최고 인것 같아요.
날씨가 풀린다는 이야기도 없는 것 같고 진짜 영하4~5도 정도만 유지해줘도 살것 같은데 말입니다.
영하 10도 이하는 진짜 너무 추워요...ㅜ.ㅜ
덕질하느라 돈도 없어서 따신 옷도 못 입고 있는데ㅎㅎ날씨가 빨리 풀리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요
하지만...날씨 풀리면 미세먼지짜응이 기다리고 있겠죠 제길
마스크 2개 + 털장갑+스마트폰 장갑 + 목도리
양말 얇은거 1개+ 털잇는 굵은 양말 1개
신발 털있는 깔창 1개 ........등등
이렇게 중무장하고 새벽 5시에 출근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