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게이머로 돌아오고 나니깐 프라 만들 시간 내기가 힘드네요
아수라 시리즈는 한번 제대로 만들어주고 싶은데 말입니다.
역시 공간의 압박이 거세지니깐 조립이 힘들어집니다ㅜ.ㅜ
이래서 덕질의 끝은 집이라고 하는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창고처럼 쓰는 방에 빈박스 다 치워버리면 책상 한편에 장식장 한개 둘 공간 정도는 생기는데
항상 생각만 하고 시도를 못하고 있네요...역시 저의 의지력은 슬라임 급으로 약한것 같습니다.
설 연휴 때는 PG 녹콩을 꼭 한번 만들어주고 싶은데 과연 박스라도 뜯어볼지 궁굼하네요
취미활동자금의 여유 말입니다...